안녕하세요. 어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3주년 특집 두근두근 돌싱시그널은 정말 꿀잼이었어요! 어제 방송에서는 김준호,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등 '돌싱포맨' 멤버들이 여성 게스트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과 함께 한 3대3 단체 소개팅이 주요 내용이었는데요, 너무 웃기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어제 방송이 어떤 내용이었는지 준비했습니다.
연애반장으로 활약한 김준호
'돌싱포맨'의 김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연애 반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어요. 현장에 깜짝 등장한 '메기남' 최진혁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죠. 김준호는 최진혁에게 "네가 메기남"이라며 그의 등장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긴장감을 주었다고 재치있게 말했어요.
돌싱포맨 멤버와의 인터뷰
김준호는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과의 인터뷰 시간을 진행하며, 다양한 질문을 던져 이들의 속마음을 들어봤어요. 그의 주도적인 토크 진행은 역시나 MC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답니다. 특히 김준호는 최진혁과의 친분을 강조하며, "드라마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는 본업할 때가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돌싱포맨 멤버들의 반응
김준호의 재치있는 진행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때때로 당황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최진혁의 등장으로 자신감을 잃은 멤버들에게 김준호는 "벌써 지고 들어가면 어떡해요"라며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어요. 최진혁의 존재로 인해 멤버들은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줬죠.
최고의 남자와 최악의 남자
방송 중 진행된 최고의 남자와 최악의 남자를 뽑는 시간도 꿀잼 포인트였어요. 익명의 게스트가 임원희를 최악의 남자로 뽑자, 김준호는 "안전벨트 해주는 게 플러팅 하는 느낌"이라며 빵 터지게 만들었어요. 또한 마지막 반전 노래 어필 시간에서는 임원희의 노래 실력을 지적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사랑 이야기
방송 말미에는 김준호의 개인적인 사랑 이야기도 다뤄졌어요. 그는 김지민과의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혼 계획을 밝혔고,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어요. 이들의 결혼 준비 과정은 정말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이번 '신발 벗고 돌싱포맨' 3주년 특집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어요. 혹시 본방송을못보신 분은 다시보기를 이용하시거나 7월 16일 SBS에서 12시 50분에 재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이 너무 기대됩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즐겁게 봤습니다.